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성로관 어르신께 성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성로관 어르신께 성품 전달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0.11.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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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지난 5일 노인복지시설인 성로관(대의면 천곡리)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성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께 성품을 전달하고 어른들과 간단한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준비했던 연희놀이패 공연과 간식 나눔은 취소했다고 전했다.

김영표 지회장은 “이번에는 코로나19로 공연을 못해 아쉽지만 조만간 다시 찾아올 때는 함께 오래 머물다 갈 수 있길 바라고 그때까지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에서는 매년 성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고,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원들이 청소년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으로 홀몸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청소와 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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