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달서구지회 및 무안군지회와 농산물 교류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달서구지회 및 무안군지회와 농산물 교류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0.10.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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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지난 19일부터 23일에 걸쳐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지회에 의령 고춧가루 200근(380만원 상당)을 판매하고, 전남 무안군지회로부터 고구마 176박스(423만원 상당)를 구매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매결연 지회 간 ‘농산물 교류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지회 회원 주문을 받아 의령에서 생산한 고춧가루 판매가 성사되었고 의령군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주문을 통해 무안군의 고구마 구매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김영표 회장은 “이번 농산물 교류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나아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달서구지회와 무안군지회와의 우정이 더욱 더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사진제공=한구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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