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돌봄 공백 최소화
‘의령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돌봄 공백 최소화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0.10.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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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정수)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의령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임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운영중단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과 학습지원 등 긴급 돌봄 지원 서비스를 1차(4월), 2차(8월)에 걸쳐 제공 중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

‘의령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4일 휴관 시부터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유선전화와 SNS를 통한 방과후 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에 대한 건강과 학습관리, 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왔으며, 긴급 돌봄 지원 청소년에 대해서는 8월 25일부터 급식과 학습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 아카데미 긴급 돌봄에 참여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수업 영상 제공과, 급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프트 박스’ 1차(4월)에 이어 2차 간편식 세트를 지난달 10일 지급했으며, 3차로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한 과자선물 세트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스칸디아모스 만들기)을 지난달 29일 전달하기도 했다.

의령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이용 문의는 의령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yuc.or.kr)나 전화(055-574-2113)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의령군 청소년문화의집
사진제공=의령군 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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