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문화원 성수현 원장이 신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 원장의 캠페인 동참은 전날 문봉도 의령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성 원장은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함께 있으니, 가족과 친지의 안녕을 위해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 등 서로를 위한 배려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스테이-스트롱! 강하게 버티면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다. 여전히 고생하고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들과 생활 방역 지침을 잘 지켜주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 한다”고 전했다.
성 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동균 함안문화원장, 최윤호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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