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근석)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일 월현천 오방리 일원에서 추석맞이 하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천변 풀베기 활동에 참여한 16명의 이장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면민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재해 없이 깨끗한 정곡면을 만들고자 월현천 오방리 3.0km 구간에 하천변 풀베기를 실시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근석 이장협의회장은“추석을 맞아 지역의 봉사자이자 리더인 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깨끗한 정곡면을 가꾸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고자 나섰으며, 앞으로도 이장들이 우리 면을 위하여 이런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미경 정곡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방역과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장님들이 앞장서서 풀베기 작업 등에 동참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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