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면, 16개 마을회관에 “자동 손소독기 설치 지원”
정곡면, 16개 마을회관에 “자동 손소독기 설치 지원”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0.09.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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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정곡면은 올해 경상남도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극복 추진사업”이 6월 달에 선정됨에 따라 전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마을회관 16개소에 대해 자동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차미경 정곡면장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하여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회관에 자동 손소독기 설치 등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미경 정곡면장, 김근석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방역활동, 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사진제공=의령군 정곡면
사진제공=의령군 정곡면
사진제공=의령군 정곡면
사진제공=의령군 정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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