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 및 의원들은 19일 가 선거구의 읍·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19는 물론 장마와 더불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읍·면장 및 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각 읍·면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라 선거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나머지 나, 다 선거구의 면장과 간담회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봉도 의장은“현재 폭염과 코로나로 많은 군민들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며“각 읍·면장께서는 이에 잘 대비해서 취약계층 등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령에는 가 선거구(의령읍, 용덕면), 나 선거구(가례면, 칠곡면, 대의면, 화정면), 다 선거구(정곡면, 지정면, 궁류면, 유곡면), 라 선거구(낙서면, 부림면, 봉수면)에 총 10명의 의원이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전,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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