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자매결연도시 의령에 코로나19 구호물품 전달
전남 무안군, 자매결연도시 의령에 코로나19 구호물품 전달
  • 의령군 보도자료
  • 승인 2020.03.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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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지난 10일 전남 무안군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300개, 스프레이 소독제 100개, 특산품인 고구마 가공품 40박스를 보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손소독제 등 물품은 보건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고구마 가공품은 의령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4개소를 통해 의령군 전 지역 통합사례관리대상자 4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저를 비롯한 무안군민은 자매결연도시인 의령에 항상 관심을 갖고 염려하고 있으며 전달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의령군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령군과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99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친선축구대회를 함께 개최하고 양군의 대표축제에 우호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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