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열화상카메라 설치로 청사 코로나19 유입 차단
의령군, 열화상카메라 설치로 청사 코로나19 유입 차단
  • 의령군 보도자료
  • 승인 2020.0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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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청사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본청 중앙현관, 별관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주출입구만 개방하며 출입자에 대해 열화상카메라로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직원과 청경을 배치하여 근무조를 편성, 청사에 출입하는 직원과 모든 민원인을 대상으로 매일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 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별 마스크를 배부해 개인 착용을 생활화하고 부서별 손소독제 비치로 직원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대민접촉으로 인한 전파 차단에 힘쓰고 있다.

의령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부군수 신정민)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키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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