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어린이집 원아들, 청춘놀이터 어르신들께 세배드려
의령군 「부림면돌봄마을센터」는 지난 21일 설날을 맞아 부림어린이집 원아 10명을 초청하여 청춘놀이터 어르신들에게 세배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림어린이집 원아들은 선생님께 배운 큰절 방법과 고유 명절 설날의 의미를 배워 청춘놀이터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리며,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또한 청춘놀이터 어르신들은 미리 준비해 둔 세뱃돈과 작은 선물을 전하고 아이들에게 덕담을 건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청춘 놀이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명절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정선남 부림면돌봄마을센터장은 “앞으로도 부림면돌봄마을센터를 지역사회 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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